방송인 엄용수가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다.
2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엄용수는 자신이 혼자 살고 있는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공개된 그의 집은 상당히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 남자 혼자 산다는 것이 믿기 힘들 정도.
거실 한쪽 벽면은 모두 책
이에 엄용수는 “난 책속에 돈을 숨기는 버릇이 있다”고 농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엄용수 집을 본 네티즌들은 “엄용수 집, 혼자 사는 집에 이렇게 책이 많다니!” “엄용수 집, 책 속에 비상금 숨겨 놓기 오랜만에 보네요!” “엄용수 집, 책 진짜 좋아하시나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