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방송 캡처 |
'총리와 나 수호'
총리와 나 수호의 성당오빠 연기가 화제입니다.
KBS2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카메오로 출연하는 수호는 20일 방송된 분량에서 진민서를 마주했습니다.
수호는 지난 10회 방송을 통해 첫 등장해 성당오빠의 풋풋함과 부드러운 인상을 동시에 표현하며, 각종 포탈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관심을 받았습니다.
수호는 마지막 분량에서 나라에게 "넌 여자니까 미카엘라라고 하면 되겠다. 하느님의 3대 천사 중 하나야. 너 정말 귀엽구나"라며 나라의 세례명을 지어주고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수호는 "새로운 경험이었다. 시청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연기자로서
수호는 마지막 촬영에서 성당오빠의 풋풋한 매력을 뽐내고 촬영이 시작하면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입니다.
'총리와 나 수호'를 본 네티즌들은 "총리와 나 수호, 저런 성당오빠 있으면 열심히 다니겠어" "총리와 나 수호, 드라마에나 나오는 성당오빠" "총리와 나 수호, 앞으로 연기할 생각은?"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