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미국 빌보드가 월드스타 가수 싸이의 컴백에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빌보드는 지난 20일(현지시간) 게재한 기사를 통해 “싸이가 새 뮤직비디오를 스눕독과 촬영했다. 인기 남자그룹 빅뱅의 지드래곤도 출연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빌보드는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눕독은 싸이의 LP 무삭제판에 출연했고, 스티븐 타일러 또한 참여할 것으로 보이며 오는 2월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빌보드는 싸이의 유튜브 기록을 재조명하며 “‘강남스타일’이 18억8000만 뷰를, ‘젠틀맨’이 6억 2700만 뷰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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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둔 싸이는 현재 새 음반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