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이민영' '이찬' '임지연'
배우 이민영이 전남편 이찬과의 결혼 당시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민영은 20일 한 방송에 출연해 "법적으로 미혼"이라며 "어릴 적부터 집에 있는 걸 좋아해 공백기에도 집에 있는 게 자연스러웠다"고 털어놨습니다.
앞서 이민영은 지난 2006년 배우 이찬과 결혼했으나 2주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민영 이찬, 힘내세요" "이민영 이찬, 이찬은 지금 뭐하려나" "이민영 이찬, 그래도 여전히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임지연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 배우 임지연이 방송가를 떠나야 했던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지난해 방송된 MBN '아주 궁금한 이야기, 아.궁.이'에서는 1984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임지연이 출연해 톱여배우 A씨와 얽힌 삼각 관계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임지연은 이날 "연예계 활동 중 스캔들에 휘말려 방송가를
당시 임지연은 유명 성형외과 의사였던 B씨와 미래를 약속했지만 B씨가 유명 여배우 A씨와 돌연 결혼을 발표하면서 방송가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임지연은 이후 3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었으며 전 재산을 들여 만든 영화가 지인에게 사기당해 개봉조차 못하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