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이민영' '이찬' '임지연'
배우 이민영이 전남편 이찬과 결혼 당시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한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민영은 20일 한 방송에 출연해 "이찬과 혼인신고를 하지않아 법적으로 미혼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민영은 지난 2004년 KBS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찬과 2006년에 결혼했으나 12일 만에 파경을 발표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이 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민영, 진짜 고생 많이 했을거 같더라" "이민영, 이찬은 뭐하고 살지" "이민영, 과거는 묻어두고 좋은 새출발했으면 좋겟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
한편, 이 날 방송에 같이 출연한 배우 임지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 배우 임지연이 재벌 전 남편과 이혼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임지연은 "결혼생활 당시 혼자 외출해본
네티즌들은 "임지연, 옛날에 정말 예뻤는데" "임지연, 재벌남편이라니 대단하네" "임지연, 돈으로 다 해결되는 건 아닌듯"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