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도쿄, 건일 트위터, 온라인커뮤니티 |
'강지영' '건일'
걸그룹 카라 강지영이 초신성 건일과 열애설에 휩싸여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난 19일 한 일본 매체는 '해외유학을 가고 싶은 것은 남자친구의 영향? KARA(카라)에서 또 한명의 멤버가 탈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니콜에 이어 카라 탈퇴를 선언한 강지영이 '초신성' 건일과 현재 교제 중이라는 것입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에 함께 출연했으며 이후 강지영의 솔로곡 '워너 두'(Wanna Do)에서도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이 매체는 카라와 초신성 콘서트에서 두 사람이 목격되거나 지영이 '종이비행기가 좋아'라고 발언하자 건일의 어깨에 종이비행기 문신을 한 것이 발견되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강지영이 유학을 선택한 이유가 독일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유학 경험을 한 건일의 영향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지영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강지영과 건일이 친한 사이인 것은
이어 "강지영의 카라 탈퇴에 건일과의 교제가 영향을 미쳤다는 상관관계는 말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지영 건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지영 건일, 그냥 추측성 보도 같은데?" "강지영 건일, 무슨 일인가 했네" "강지영 건일, 처음 듣는 이름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