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러시안블루 고양이 성격'
'러시안블루 고양이 성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러시안블루 고양이 성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러시안블루 고양이의 원산지는 러시아로 추측되고 있으며 2차 세계대전 때 거의 사라질 뻔한 혈통의 맥을 잇기 위해 스칸디나비아와 영국 고양이들이 교배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러시안블루 고양이의 눈 색깔은 평생 두 번 바뀌는데 처음 태어났을 때의 짙은 청회색 눈이 생후 2개월쯤 노란색으로
성격은 낯가림이 약간 있지만 한 번 마음을 열면 변치 않는 신뢰를 보여줍니다.
네티즌들은 "러시안블루 고양이 성격, 평생 내 편이라니 맘이 짠하네" "러시안블루 고양이 성격, 완전 귀여울 듯" "러시안블루 고양이 성격, 고양이 매력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