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퓨어킴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2년 만에 발표하는 퓨어킴 신곡 '마녀마쉬' 뮤직비디오 스틸컷이 게재됐다. 오묘하고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퓨어킴은 이번 스틸컷을 통해 깊게 파인 V넥 원피스로 섹시한 마녀의 매력을 드러냈다. 또 다른 스틸컷에서는 의문의 마네킹 사이에 둘러싸인채 녹음실 안에 갇혀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퓨어킴은 김예림, 박지윤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음원파워를 입증한 미스틱89가 야심차게 내놓는 2014년 첫 주자. 디지털 싱글 '마녀마쉬'는 윤종신이 작곡하고 퓨어킴이 직접 작사한 노래로, 마녀를 소재로 한 독특한 노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