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방송 캡처 |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정원' '이휘재'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시어머니의 육아법에 당황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19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시어머니 생신을 맞아 시댁을 방문한 이휘재와 아내 문정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이휘재의 엄마는 문정원의 등장에 "어서와. 여신이 왔네"라며 인사를 했고, 이에 문정원은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그러나 문정원은 곧바로 당황한 표정을 지은채 "이거 보행기예요?"라고 물으며 난감해 했습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이휘재는 자신의 엄마가 준비해 놓은 보행기를 보고 "전복 위험성이 있다. 아내는 아이들이 빨리 걷지 못한다고 엄청 싫어한다"며 보행기 타는 것을 만류했지만, 어머니의 고집에 결국 쌍둥이를 보행기에 태운 것 이었습니다.
이
문정원의 당황한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문정원, 진짜 여신 강림", "문정원, 시어머니와 육아 방식이 다를 수 있지요.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문정원, 정말 이휘재는 복 받은거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