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나이 화제! 한국 방송사상 최고령 MC 등극…"과거엔 귀여웠네!"

↑ 사진=방송화면 캡처(광고사진작가 김한용)

송해 나이 최고령 과거 사진

방송인 송해가 올해 90세를 맞이함과 동시에 KBS 1TV '전국노래자랑' 역시 34년 경력을 쌓게 됐습니다.

지난해 6월 실제 나이를 공개한 송해는 올해 90세를 맞이하며 변함 없는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해 실제 나이를 공개, 사실 1925년 생임을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해 "데뷔 때 어린 나이에 데뷔하는 것이 좋아 2살 어리게 활동 했다"고 숨겼던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송해 나이 최고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해 나이 최고령, 건강하세요!” “송해 나이 최고령, 전국노래자랑 기네스로 올리자!” “송해 나이 최고령, 대단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