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장미여관 3표차, 눈물 펑펑 애절 보이스…"세상에! 이게 가능해?"

↑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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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장미여관 3표차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가수 에일리가 장미여관을 3표차로 누르고 '불후의 명곡-故 김광석 편'에서 우승했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에일리는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에일리는 그 만의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결국 에일리는 421표를 받아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열창한 장미여관을 3표차로 누르고 우승했습니다.

방송 직후 '불후의 명곡' 공식 트위터에는 "고 김광석 편 최종우승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에일리입니다. 애절한 목소리로 관중을 사로잡은 그녀. 최종 우승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에일리의 인증샷이 게재됐습니다.

불후 에일리 장미여관 3표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불후 에일리 장미여관 3표차, 무대 감동적이었어요" "불후 에일리 장미여관 3표차, 장미여관 아쉬웠겠네" "불후 에일리 장미여관 3표차, 부러운 에일리"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