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김기리, 택연․닉쿤 보자마자 난방법 질문

[MBN스타 대중문화부] ‘인간의 조건’에서 김기리가 자신의 질문에 스스로 민망해 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김기리는 난방기구없이 겨울을 지내는 방법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국에서 2PM 택연과 닉쿤을 만난 김기리는 이들에게 난방법을 물었다. 택연은 “우리집은 난방을 하지 않는다. 이는 윗집과 아랫집이 난방을 따뜻하게 틀어 가능한 일이다”라고 밝혔다.

↑ ‘인간의 조건’에서 김기리가 자신의 질문에 민망해했다. 사진=인간의 조건 캡처

김기리는 이번에는 닉쿤에게 다가가 택연과 똑같은 질문을 했다. 그러나 닉쿤의 고향은 몹시 더운 태국. 순간 자신의 질문을 알게된 김기리는 멋쩍게 웃으며 “잘못 물어 봤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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