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왕가네 식구들’ 오현경이 노숙생활을 시작했다.
1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수박(오현경 분)은 성공하면 돌아오겠다는 편지만 남긴 채 집을 나왔다.
번번한 벌이를 찾지못해 길거리만 방황하던 수박. 식당 서빙 자리를 얻지만 한번도 해본적이 없기에 실수투성이다.
결국 수박은 만원을 받은 채 식당에서 쫓겨난다. 잘 곳을 찾던 수박은 돈이 없어 노숙을 감행하고, 주변 노숙자의 친절에 그저 놀라며 자리를 도망친다.
↑ ‘왕가네 식구들’ 오현경이 노숙생활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왕가네 식구들 캡처 |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