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영상캡처 |
‘꽃보다 누나 에필로그’
이미연이 담당 VJ를 향한 사심을 고백했습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 에필로그에서는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이승기의 여행 뒤풀이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스태프들이 마련한 뒤풀이 현장에 이미연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여행을 다녀온 지 20일이 지난 만큼 스태프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던 도중 이미연이 뜻밖의 말을 뱉었습니다.
이미연은 “파트너만 챙겨”라는 나PD의 말에 “담당 VJ한테 정이 들었으니까 그렇지. 나 쟤랑 결혼해야겠어”라고 말하며 9박 10일 동안 함께한 VJ에게 애틋한 마음을 보였습니
또한 이미연은 에필로그편에서 여행 전날 김희애에 대한 의식과 이승기를 향한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꽃보다 누나 에필로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보다 누나 에필로그, 이미연 얼른 결혼했으면 좋겠다” “꽃보다 누나 에필로그, VJ 완전 설레겠는데?” “꽃보다 누나 에필로그, 시즌 3 할 생각 없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