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에필로그
가수 이승기는 ‘꽃보다 누나’가 자신의 인생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 이하(‘꽃누나’)에서는 에필로그가 전파를 탔다. '꽃보다 누나' 에필로그에서는 여행에서 못 다한 이야기와 함께 감독판 촬영컷이 공개되었다.
이날 이승기는 나 PD와 만난 자리에서 열흘간의 여행이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꽃누나’가 제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됐다. 일단 멘탈이 강해졌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는 “정말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됐다. 홀로서기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매니저는 “요즘 혼자 여행을 너무 가려고 한다”고 증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 꽃보다 누나 에필로그, 가수 이승기는 ‘꽃보다 누나’가 자신의 인생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