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 이종석, 이세영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다.
박보영, 이종석, 이세영은 최근 영화 '피끓는 청춘' 홍보차 '런닝맨' 녹화에 참여했다.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고등학생으로 등장, 오랜 앙숙 관계였던 남학생 팀과 여학생 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고. 논밭에서 뒹굴고 몸싸움을 하며 시장을 정신없이 누비며 비밀연애를 하는 학생을 찾기 위한 수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보영과 이종석은 과거 출연한 경험자답게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고, 이세영도 힘을 실었다는 전언이다. 19일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