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이미연이 담당 VJ에게 농담섞인 사심을 내뱉었다.
17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 이하(‘꽃누나’)는 감독판으로 나영석 PD의 손을 거쳐 재편집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미연과 김희애는 여행을 다녀온 지 20일후, 뒤풀이에서 만난 멤버들, 스태프들과 만나 반갑게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다 이미연은 “파트너만 챙겨”라는 나 PD의 발언에 “(담당 VJ 한테)정이 들었으니까 그렇지. 쟤랑 결혼 해야겠어”라고 말해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 배우 이미연이 담당 VJ에게 농담섞인 사심을 내뱉었다. 사진=꽃보다 누나 방송캡처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