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방송 캡처 |
'별그대 천송이 문자' '천송이 문자'
'별에서 온 그대' 10회에서 전지현이 김수현에게 문자를 보내며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천송이(전지현 분)는 도민준(김수현 분)의 집에서 쫓겨나 홍사장(홍진경 분)의 집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천송이는 계속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며 도민준을 떠올렸습니다.
결국 천송이는 먼저 도민준에게 "뭐해? 자?"라며 문자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천송이는 한 동안 문자를 읽었다는 표시가 뜨지 않자 "왜 안 읽어"라며 투정을 부렸습니다.
이어 뒤늦게 뜬 문자 읽음 표시에 천송이는 좋아했지만, 오랫동안 답이 없자 "왜 읽어 놓고 아무 말 없느냐"며 혼자 답답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결국 천송이는 일부러 다른 행동에 집중하며 휴대전화 알림 소리에 신경을 끄려고 노력하다 휴대 전화가 울리자마자
그러나 천송이의 기대와는 달리 집주인의 월세 독촉 전화였습니다.
별그대 천송이 문자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그대 천송이 문자, 재밌게 보고 있어요!" "별그대 천송이 문자, 진짜 설레!" "별그대 천송이 문자, 앞으로도 꼭 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