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김학도 “5년 동안 세 명, 다산의 비결은…”

[MBN스타 안하나 기자] 방송인 김학도가 다산의 비결에 대해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서는 ‘아이 낳지 않겠다는 배우자, 이혼사유 될까?’를 주제로 다양한 패널들이 출연해 토크 열전을 벌였다.

이날 MC 이경규는 김학도에게 “결혼 5년 만에 아이를 세 명이나 낳았다. 다산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이에 “아내의 이름에 좋은 뜻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김학도는 “아내 이름이 한해원이다. 한 해 걸러 하나씩 낳는다는 뜻이다”고 덧붙이며 다산의 의미를 설명해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 방송인 김학도가 다산의 비결에 대해 밝혔다. 사진=풀하우스 방송캡처

한편 이날 이윤석은 복권에 당첨된다면 이경규 영화 제작하는데 투자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