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방송인 서경석이 ‘창조클럽 199’ MC 물망에 올랐다.
tvN은 17일 오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현재로서는 ‘창조클럽 199’의 진행자로 서경석이 유력한 상태”라며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종 녹화가 들어가기 전까지 1인 MC체제가 될 수 있고, 또 다른 MC가 투입될 수도 있는 유동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창조클럽 199’는 오는 24일 첫 녹화가 진행되며, 29일 수요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창조클럽 199’는 tvN이 새롭게 준비한 강연 프로그램이다. 1명의 강연자와 99명의 관객들이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생각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방송인 서경석이 ‘창조클럽 199’ MC 물망에 올랐다. 사진=화수분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