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백지영과 문지애, 신은경이 내달 중 첫 방송 예정인 ‘99만남’의 호스트로 캐스팅 돼 첫 녹화를 앞두고 있다.
세 사람은 돌싱 여성들의 판단을 돕는 여성 호스트 역할을 맡게 된다. 이 외에도 추가로 여성 호스트들이 합류, 총 다섯 명의 고정 호스트가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99만남’
99명의 여자가 3~5쌍의 부부를 평가하고 최고 점수가 경신 될 때마다 해당 부부는 하와이관광청의 지원으로 하와이 여행의 행운을 얻게 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