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조여정이 앞서 분쟁을 겪었던 기존 소속사 디딤531을 떠나 배우 정유미, 윤세아, 나영희 등이 소속된 네오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
조여정은 현재 네오스 엔터테인먼트 측과 이적 관련 최종 논의 중이며 거취가 확정되는대로 공식화할 예정이다.
앞서 조여정은 디딤531과의 전속계약 기간이 남아있음
지난 12월 16일 전속계약이 만료됐음에도 불구, 디딤531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영화 ‘표적’, ‘인간중독’의 촬영을 마쳐 잔류 가능성도 점쳐졌다. 하지만 결국 새 소속사로 이적을 확정했다.
한편 조여정은 ‘워킹걸’ 크랭크인을 준비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