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이효춘이 녹슬지 않은 댄스실력을 과시했다.
1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마마도’에서 ‘외국인 친구 만들기’ 특집으로 네 명의 젊은 외국인 청년들과 함께 호흡하는 여배우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춘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장기로 현란한 발놀림의 춤 실력을 자랑하는 외국인 파트너를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파트너의 춤에 흥이 난 이효춘은 만난 지 5분 만에 춤을 함께 추면서 환하게 웃었다. 이효춘과 그녀의 파트너는 난생 처음 춤을 맞췄음에도 놀라운 호흡을 뽐냈다.
↑ 사진=마마도 캡처 |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