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도’ 이효춘, 서우에게 자신이 빚은 ‘복 만두’ 선물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이효춘이 서우에게 만두를 선물했다.

1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마마도’에서 ‘신년특집 복을 전하는 여행’ 특집으로 자신이 직접 빚은 복 만두를 선물하는 다섯 여배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신이 만든 김치만두를 김태희에게 전해주려고 했던 이효춘은 그녀가 중국에 있다는 소식에 김태희 대신 또 다른 친한 후배 서우에게 만두를 주기로 결심했다.

우는 이효춘의 깜짝 선물과 애정 어린 걱정에 크게 감동하며 울먹거리면서도 귀여운 애교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사진=마마도 캡처

제작진을 통해 만두를 전해 받은 서우는 맛있게 먹은 뒤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기쁜 마음을 전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