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심이영.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결혼식을 올린다.
16일 오후 최원영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오는 2월 28일에 결혼식을 올린다. 예쁜 사랑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 역할을 맞았다. 이후 드라마 종영 시기에 연이으로 발전, 예쁜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
↑ 최원영 심이영.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결혼식을 올린다. |
한편, 최원영은 영화 ‘색즉시공’(2002)으로 데뷔해 ‘폭풍의 연인’ ‘상속자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오는 2월에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촬영 중이다. 심이영은 영화 ‘실제상황’(2000)으로 데뷔해 드라마 ‘결혼의 여신’ ‘수상한 가정부’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