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오는 22일 신곡 ‘답이 없었어’로 9개월 만에 컴백을 선언한 가수 홍대광이 ‘외로운 도시 남자’로 변신했다.
홍대광은 지난 15일 공식 트위터에 홍대광의 신보 ‘더 실버 라이닝’(The Silver Lining) ‘답이 없었어’ EP 앨범 재킷 촬영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하며 과거 홍대광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외로운 도시 남자’ 콘셉트로 홍대 모처에서 진행된 재킷 촬영 현장에서 홍대광은 우수에 찬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제작진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외로운 감정을 표현해달라”는 촬영 감독의 주문에 트레이드 마크였던 안경을 벗고 순식간에 눈물 고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블랙 코트와 잿빛 배경에 어울리는 세련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더 실버 라이닝’ ‘답이 없었어’ EP 앨범으로 파격 변신에 나선 홍대광은 “이번 촬영 콘셉트인 ‘외로운 도시 남자’를 표현하기 위해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연기에도 도전했다”며 “9개월만의 컴백인 만큼 팬들과 대중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고 싶다. 안경을 벗은 것도 새로운 도전의 일환”이라고 밝히며 공개된 재킷 이미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 오는 22일 신곡 ‘답이 없었어’로 9개월 만에 컴백을 선언한 가수 홍대광이 ‘외로운 도시 남자’로 변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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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