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감격시대’에서 주인공 김현중이 강렬한 액션으로 브라운관 등장을 알렸다.
15일 첫방송된 KBS2 새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에서 신정태(김현중 분)는 날렵한 액션으로 정의의 사도로 변신했다.
이날 정태는 날렵한 몸놀림을 주특기로 지닌 파이터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자신의 실력이 상대를 뛰어넘음에도 정태는 억지로 경기에서 패배한다.
↑ 감격시대. ‘감격시대’에서 주인공 김현중이 강렬한 액션으로 브라운관 등장을 알렸다. |
특히 정태 역으로 분한 김현중은 대역없이 살벌한 액션을 소화하며 거친 남성미를 맘껏 과시했다.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 및 국내를 배경으로 한, 중, 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그린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의 감성 로맨틱 느와르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