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짝’ 남자4호의' 발언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남녀가 애정촌에 입소해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2호는 처음부터 남자4호에게 관심을 표했다. 여자2호는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영어로 자기소개를 할 정도의 외국어 실력을 겸비한 여성이다.
그러나 남자4호는 자신에게 관심을 표하는 여자2호에게 거부감을 느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자4호는 “제 잘못된 버릇인데 여성분이 나한테 호감표현을 하잖아요. 이상하게 호감도가 좀 많이 떨어집니다. 제가 좋아하는 비중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야지 조금 관계가 발전하는 것 같더라고요”라 말했다.
↑ 사진= 짝 방송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