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우 감독이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피끓는 청춘'(감독 이연우)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영화 '피끓는 청춘'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박보영, 이종석, 이세영, 이연우 감독이 참석했다.
한편 박보영, 이종석, 김영광, 이세영 등이 출연하는 영화 '피끓는 청춘'은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불타는 농촌 로맨스. 충청도를 접수한 의리의 여자 일진, 소녀 떼를 사로잡은 전설의 카사노바, 청순가련 종결자 서울 전학생,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홍성공고 싸움짱의 청춘의 운명을 뒤바꾼 드라마틱한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MBN스타=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