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라인은 2013년 야마하 아시안비트 코리아 파이널 우승팀. 세대의 유행을 거부하며 그 어떤 컴퓨터 장비도 사용하지 않고 오직 기타, 베이스, 드럼만으로 정면승부를 하는 밴드다.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아시안비트 그랜드 파이널에서 밴드 부문 3위, 베스트 드러머 상을 수상하며 연주력과 음악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2014년 첫 싱글 ‘Time Goes By’는 소중한 사람들과 주위 친구들 그리고 우리 곁을 떠나가는 이들에 대한 희망을 담고 있다.
지난 해 11월 3일, EP ‘Light My Fire’ 발매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스타트라인은 펑크씬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무서운 속도로 급성장 중이다.
새해에는 첫 정규앨범 발매와 쇼케이스를 준비 중에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