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박상욱(38)이 오는 3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박상욱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5일 오전 MBN스타에 “박상욱이 오는 3월 9일 오후 1시 서울 청담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7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 결혼을 확정한 박상욱의 4살 연하 예비신부는 대학교 강단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박상욱은 최근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창립 10주년 파티에서 지인들에게 결혼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박상욱은 지난해 12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리며 연인에 대한 사랑을 과시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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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