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아나운서가 결혼에 대한 소신발언 후 비호감 1위로 등극한 소감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KBS 조우종 아나운서가 도전자로 출연했다.
이날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로 꼽히기도 했지만 한때는 20대 여성의 비호감 1위가 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결혼할 때 남자가 70% 정도 하면 여자는 30%는 해줘야 되는 거 아니냐. 그거 가지고 사람을 죽이려고 든다”고 말했다.
앞서 조우종 아나운서는 지난해 8월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여자도 결혼을 위해 돈을 모아야 된다고 소신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