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청년 파비앙이 ‘나혼자산다’에 고정멤버로 출연한다.
MBC ‘나혼자 산다’ 관계자는 14일 “파비앙이 ‘나혼자산다’ 고정회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파비앙 출연 분은 아직 촬영이 진행되지 않았으며 방송시기도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 프랑스청년 파비앙이 ‘나혼자산다’에 고정멤버로 출연한다.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
특히 파비앙은 대중목욕탕을 찾아 복근을 자랑하며 때를 미는가하면 된장찌개, 태권도 등에 대한 애정으로 한국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올해 한국 나이로 28세가 된 파비앙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일상을 트위터에 공개하며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매경닷컴 이슈팀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