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측 “‘엔젤 아이즈’ 출연? 제안 받았으나 확정無”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이준기가 SBS 새 주말드라마 ‘엔젤 아이즈’ 출연 제안을 받았다.

14일 오후 이준기의 소속사 IMX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엔젤 아이즈’ 출연을 제안받은 것은 사실이다. 여러 작품을 받았다 .‘엔젤 아이즈’도 검토 단계이며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엔젤 아이즈’는 아픈 가족사로 어린 시절 헤어진 첫 사랑이 12년 만에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며 드라마 ‘꽃보다 남자’ 윤지련 작가와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최문석 PD가 의기투합한다.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된다.

한편, 이준기는 MBC 드라마 ‘투윅스’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사진= MBN스타 DB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