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박유환이 ‘로맨스가 필요해 3’에서 귀여운 청일점 캐릭터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3’(이하 ‘로필3’)에서 박유환(이우영 역)은 한창 대화중인 여자들 사이에도 잘 맞장구를 치고, 주얼리 모델명도 척척 읊으며 팀 내 청일점으로서의 매력을 톡톡히 보여줬다.
또한 회사에서 일할 때는 김소연(신주연 역)의 지시에 빠릿빠릿하게 뛰어다니고, 홈쇼핑 회사답게 상품이 매진 된 것을 본 순간 소리 지르며 환호하는 등 열정적인 신입사원 그 자체로서의 캐릭터를 그려냈다.
게다가 SNS도 잘 활용할 줄 알고, 유명 DJ의 근황도 꿰고 있는 등 트렌디한 젊은 남성으로서의 매력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우영은 팀 내 막내이자 청일점으로, 그 동안 쉽게 보지 못했던 캐릭터를 통해 극의 볼거리를 보다 더 풍성하게 만들 것을 예고했다.
↑ 배우 박유환이 ‘로맨스가 필요해 3’에서 귀여운 청일점 캐릭터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로맨스가 필요해3 방송캡처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