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시청률 27.6%로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는 들임(다솜 분)이 상현(곽희성 분)에게 받은 목걸이를 돌려주며 현우(백성현 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확인하고 백허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 2위는 시청률 19.6%로 MBC ‘기황후’가 차지했다. ‘기황후’는 전체 드라마에선 시청률 2위지만, 동시간대 월화극
3위는 KBS 2TV ‘천상여자(16.7%)’가, 4위는 SBS ‘두 여자의 방(14.3%)’가 링크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사노타가 했구나”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아줌마 파워”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역시 일일극”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백성현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