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코어콘텐츠미디어(이하 ‘코어’)가 음악저작물 무단 사용 논란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이승철의 매니지먼트사 백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소장을 접수한다.
코어는 “음악저작물을 불법으로 사용해 업계의 유통질서를 어지럽히며 논란을 일으킨 후 현재까지 일주일간 공식입장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이승철 측을 금일(14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을 통해 소장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코어에 따르면 백엔터테인먼트는 코어가 자체 제작한 드라마 ‘에덴의 동쪽’ OST인 ‘듣고 있나요’와 자체 제작한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OST인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제작사 승인 없이 자신의 리패키지 앨범 ‘사랑 참 어렵다’에 수록한 후 판매를 해 논란을 일으켰다.
↑ 코어콘텐츠미디어(이하 ‘코어’)가 음악저작물 무단 사용 논란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이승철의 매니지먼트사 백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소장을 접수한다. 사진=MBN스타 DB |
또한 코어는 “백엔터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