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 한마디, 김지수 한혜진에 “우연이라도 마주치지 말자”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미경(김지수 분)과 은진(한혜진 분)이 만나 극의 볼거리를 더했다.

이날 만남을 가진 미경과 은진. 은진은 미경에게 자신은 재학(지진희 분)을 사랑하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이어 자꾸만 미경을 안심시키며 위기를 모면하려 한다.

↑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말 한마디 김지수가 화제다. 사진=따뜻한 말 한마디 캡처

그러나 미경은 쉽게 은진의 말을 믿지 않으며 자신의 입장을 주장한다. 두 사람 사이에 어색한 침묵만이 흐르고 결국 미경은 은진에게 “우연이라도 다시 마주치지말자”고 경고아닌 경고로 자리를 떠나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