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가 여전히 시청률 1위를 고수하며 월화 예능대전에서 승리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일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8.3%(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5%)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나 동시간대에서는 1위의 기록이다.
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시도 때도 없이 계속 뽀뽀하자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일본인 박미화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박미화 씨는 한국인인 뽀뽀집착남은 길을 걸을 때도,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도 그녀에게 뽀뽀를 한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뽀뽀에 민망할 지경이었다고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가 여전히 시청률 1위를 고수하며 월화 예능대전에서 승리했다. 사진=안녕하세요 방송캡처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