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안녕하세요’에서 한 노래만 반복해서 부르는 음치 훈남 직원이 등장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의 정동하, 리사, 박준형과 가수 에일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음치 직원 때문에 고민이라는 핸드폰 가게 점주는 “얼굴은 정말 잘 생겼는데, 한 노래에 꽂히면 하루 종일 그 노래만 부른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후 점주가 고민이라고 말한 훈남 직원이 등장했다. 점주의 소개에 등장한 훈남 직원은 훤칠한 키에, 쏙 들어간 보조개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여성 패널들의 큰 환호성을 자아냈다.
↑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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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 애완동물을 자식처럼 여기는 동생 때문에 고민이라는 언니가 출연해 1승을 차지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