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에일리가 지나친 고기 사랑에 힘들었던 시기를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의 정동하, 리사, 박준형과 가수 에일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에일리는 “하나에 꽂혀서 반복적으로 했던 행동이 있느냐”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비싼 고기에 꽂혀서 한동안 꽃등심, 스테이크와 같은 고기를 먹었던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혼자 먹을 수 없으니 스태프들과 다 같이 먹었다”며 “한 달 식비만 몇 백만 원 나간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하루 종일 같은 노래만 부르는 음치 직원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장이 등장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