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는 오는 21일 오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제2회 CJ 크리에이티브 포럼(CJ Creative Forum)–세상을 바꾸는 컬처 토크(이하 ‘컬처 토크’)에 참석한다.
‘컬처 토크’는 문화계 파워 리더들을 초청해 그들의 창조적 사고와 성공 비결을 들어보고, 창조경제 시대에 필요한 통찰력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날 ‘컬처 토크’에는 김용범, 나영석, 신형관, 이명한 등 CJ E&M을 대표하는 PD 4인방과 연예계 대표 크리에이터 이승기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승기는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는 PD분들께 평소 궁금한 것들이 많았는데, 친분이 있음에도
이어 “더욱이 PD 네 분 모두와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만큼 그분들의 숨은 모습들도 낱낱이 파헤쳐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컬처 토크’는 오는 16일 밤 12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