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스타 패밀리 송’ MC인 노사연과 송승환이 희망 시청률을 밝혔다.
노사연과 송승환은 13일 오후 서울 세종로 동아일보 신문박물관에서 열린 채널A 예능프로그램 ‘스타 패밀리 송’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희망 시청률은 5%”라고 말했다.
노사연은 “우리 프로그램은 자주 얼굴을 비추는 연예인들이 아니여서 신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승환은 “노사연은 예전에 주병진과 나는 왕영은과 왕년에 진행을 해왔었던 적이 있다. 그러니 5% 정도는 나와 줘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들은 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노래를 밝혔다. 송승환은 “내가 활발하게 활동했을 당시에 노래를 우리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들려주고 싶다. 당시 인기있는 노래지만 요즘 쉽게 듣지 못하는 노래가 스타 가족을 통해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노사연은 “추억의 노래들이 들으면 공감이 된다. 그런 노래를 많이 들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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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