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패밀리 송’ 노사연 “박미선-이봉원 부부 초대하고파”

[MBN스타 김나영 기자] 가수 노사연이 ‘스타 패밀리 송’에 초대하고 싶은 스타가족으로 이봉원-박미선 부부를 꼽았다.

노사연은 13일 오후 서울 세종로 동아일보 신문박물관에서 열린 채널A 예능프로그램 ‘스타 패밀리 송’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박미선 이봉원 부부를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특별한 초대 이유는 없다. 그냥 박미선 이봉원 가족이 노래를 부르고 화합했으면 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밖에 노사연은 “송승환과의 호흡은 100점 만점에 98점이다. 2점은 채워 나가겠다. 한동안 안정된 진행이 그리웠다”고 말했다.

↑ 사진= 채널A

한편, ‘스타 패밀리 송’은 스타 가족의 사연을 소개하고 사연과 관련된 음악을 부르면서 가족애를 느끼고 소통하는 뮤직 토크 콘서트로, 배우 송승환과 가수 노사현이 진행을 맡았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