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존 보이트가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12일(현지시각) 미국 LA 비벌리힐스 비벌리힐튼호텔에서는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 골든글로브 TV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 후보에는 ‘레이 도노반’의 존보이트와 ‘굿 와이프’의 조쉬 찰스, ‘쇼를 사랑한 남자’의 롭 로위, ‘브레이킹 배드’의 아론 폴, ‘하우스 오브 카드’의 코리 스톨이 올라 경합을 벌였다.
↑ 할리우드 배우 존 보이트가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사진=내셔널트레져:비밀의책 스틸컷 |
‘레이 도노반’은 LA를 무대로 부호나 유명인사들의 뒷처리를 해주는 레이 도노반의 이야기를 그렸다. 극 중 존 보이트는 미키 도노반 역을 맡았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