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하루 립스틱
타블로, 하루 부녀가 립스틱 낙서에 푹 빠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와 딸 이하루 양은 엄마 강혜정의 립스틱으로 장난을 쳤다.
타블로는 이날 하루 양이 얼굴에 립스틱을 칠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더니 이내 “아빠 얼굴에도 해봐”라며 장난에 동참해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타블로와 하루는 립스틱을 얼굴에 잔뜩 찍어 바르고 각각 ‘핑크판다’ ‘핑크도깨비’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타블로 하루 립스틱 낙서에 시청자들은 “정말 귀여운 부녀사이다.” “립스틱 하나로 이렇게 재미있게 놀 수 있다니.” “보기 좋다.” “이혜정한테 혼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