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각설이로 변신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늴리리야 늴리리야 내가 돌아간다. 오늘은 불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색동저고리에 더벅머리 가발을 착용하고 각설이 스타일을 연출했다.
지드래곤의 각설이 변신에 누리꾼들은 “신선하다.” “왜 분장한거지?” “귀엽다.” “쉽게 볼 수 없는 모습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오는 13일까지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일본 6대 톰 투어 콘서트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