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추사랑 수영장’
12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지난주에 이어 오사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동안 추성훈은 딸 사랑이를 격투기 훈련장에도 데려가보고, 유도장에도 데려가 봤지만 번번히 딸 사랑이는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오사카 여행 중 추성훈이 사랑을 데리고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바로 수영장.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오키나와 숙소 근처의 수영장을 방문했다.
추사랑은 처음엔 물을 무서워했지만 아빠의 도움으로 물에 적응하기 시작하더니 이내 웃으며 수영을 즐겼다.
추성훈은 “할머니가 수영선수라서 사랑이도 수영을 좋아하다보다”라며 전 국가대
추성훈 추사랑 수영장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성훈 추사랑 수영장, 사랑이 수영하는 모습 너무 귀여워!” “추성훈 추사랑 수영장, 할머니 유전을 받았나보다!” “추성훈 추사랑 수영장, 사랑이 너무 사랑스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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