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자라는 돌 뭔가 했더니…"볼펜 똥 생기는 이유가 이거였어?"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점점 자라는 돌' '볼펜 똥 생기는 이유'

점점 자라는 돌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를 맞으면 점점 자라는 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괴한 모습의 돌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 돌들은 마치 생명이 있는 것처럼 점점 모양이 바뀌거나 크기가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이 돌은 루마니아 블체아의 코스테스티 마을에 있고 현지인들은 이 돌은 ‘트로반트’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이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볼펜 똥 생기는 이유'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볼펜 똥 생기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볼펜 똥 생기는 이유' 게시자에 따르면 볼펜 똥은 볼이 회전을 하면서 일부가 종이에 나오지 않고 붙어 있는데 이것이 쌓이면서 한꺼번에 나오는 현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볼펜 똥이 생기는 것을 피하고 싶다면 잉크가 굳는 일이 없는 수성펜을 쓰면 됩니다. 또 약간 푹신한 받침을 대고 글씨를 쓰는 것도 볼펜 똥을 피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점점 자라는 돌·볼펜 똥 생기는 이유, 이런 비밀이 숨겨져 있었네" "점점 자라는 돌·볼펜 똥 생기는 이유, 자라는 돌이라니!" "점점 자라는 돌·볼펜 똥 생기는 이유, 자라는 돌 영화에나 나올 얘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