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스위스 다보스 벨베데레호텔에서 열리는 제44차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의 전야 행사인 ‘한국의 밤’에 싸이가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한다.
싸이는 이번 행사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 한류와 유튜브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 창조경제 모델을 글로벌 리더들에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구자영 SK이노베이션 부회장,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등 거물급 경제인들이 참석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